- 일시 : 2016년 6월 15일(수) - 장소 : 경북도청 본관 3층 중회의실(304호) - 내용 : 스마트 영상의료기기산업 현황과 추진 사업 소개 주요 기업 소개 및 품목별 시장(수요) 현황 제시 산·학·연·관 연계방안 및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2016년 6월 15일(수) 경상북도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영상의료기기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경북도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 영상의료기기 관련 기업 10개社 및 5개 대학이 참여하여 산·학·연·관 영상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비즈니스전략연구소 강태희 이사의 “스마트 영상의료기기산업의 현황 및 관련 추진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디알젬 박정병 대표, 사이메딕스 장용호 대표, 비츠로테크 김도윤 책임연구원, 루샘 곽정환 대표, 제이피아이 헬스케어 정우현 부장, 티피에스 김헌덕 상무, 알피니언메디칼 손건호 상무, 인트로메딕 이광욱 상무, 스파인닥터스 전신일 대표, OBSKorea 최우식 대표가 “기업 소개 및 품목별 시장 현황”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방사선, 초음파, 내시경 의료기기의 주요 부품의 국산화, 차세대 기술 개발 및 ICT 융복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 박성수 실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경북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기 관련 규제 완화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연계하여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산업을 집중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영상의료기기 분야 산·학·연·병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상세내용 및 일정은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홈페이지(http://bitc.geri.re.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 : 배준형 선임연구원, 054-467-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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